출처 : 전남대학교 포털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남대학교 젠더연구소가 9월 5일 오후 3시 제1학생마루 3층 소강당에서 ‘지역 여성주의 활활(活闊)’을 주제로 젠더토크를 연다.
광주시민방송 달복 PD, 광주여성민우회 윤혜경 활동가, 헬로우미디어 육수진 대표, 한걸음가게 김지현 대표, 광주여성의전화 부설 광주여성인권상담소 차경희 소장 등 지역 여성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지역 여성주의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역 공익활동의 방향을 성찰하는 ‘살리고(活) 터놓는(闊)’ 자리로,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 행사는 2024년 광주광역시 양성평등기금의 재원으로 열리며, ‘젠더-공감-이음’ 연속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시간이다. 개인-지역사회-생태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젠더 문제에 대해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지원 젠더연구소장은 “여성 활동가들은 변화를 위한 활동들이 의욕만큼 진전되지 않음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경험들을 나누는 가운데 보편적인 공감대를 갖고 지역의 연대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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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워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391
출처 : 베르스타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