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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_언론보도_전남대 젠더연구소 여성 농민과 해녀 목소리로 듣는 기후 위기[베리타스알파]

작성일
2024.11.12
수정일
2024.11.12
작성자
이소영
조회수
175

11월 22일 오후 3시 제1학생마루 3층 소강당에서 '기후위기 시대, 여성들의 바다/땅 이야기'라는 주제로 젠더토크가 열린다.

비아캄페시나 동남/동아시아 김정열 대표와 언러닝스페이스 대표인 요이 작가가 초청돼 여성 농민과 해녀이면서 예술가로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생생한 경험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광주시 양성평등기금사업 지원으로 이뤄지는 젠더연구소의 '젠더-공감-이음' 프로젝트의 마지막 순서로,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요즘, 농어업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젠더토크 역시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지원 젠더연구소장은 "여성 농민과 해녀들은 생태 위기와 기후변화의 목격자이며, 피해자다. 이번 젠더토크가 인간 사회와 자연을 잇는 중요한 대화의 장으로서, 기후위기 시대의 새로운 통찰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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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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