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재단, ‘청년여성의 일과 삶의 재구성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2014. 12. 11(목)14:00, 여성재단 8층 강의실


○ 광주여성재단은 12월 11일(목) 오후 2시, 8층 강의실에서「청년여성의 일과 삶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현안워크숍을 개최한다. 라운드테이블로 이루어질 금번 워크숍에서는 청년여성 당사자들이 광주에서 살아가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다.



○ 현안워크숍은 매년 지역여성계의 시의적절한 주제를 가지고 지역여성정책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14년은 민선6기 광주광역시의 청년정책 추진과 연계해서 지역에 필요한 청년여성정책을 제안코자 마련되었다.



○ 특히 금번 워크숍에는 서민정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센터장이 청년들의 일과 삶을 주제로 발표하며 20~30대 청년여성들이 광주지역에서 기관, 단체, 창업, 문화 영역들에서 활동하며 겪는 당사자의 목소리를 내며 현실적인 고충과 실현가능한 대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 당사자의 목소리를 내게 될 광주지역 청년여성들은 20대는 취업 및 창업을 고민하고 30대는 일․가정 양립사이에서 경력유지하기, 재취업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 찾기 등 눈물과 감동의 청년여성으로 광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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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연구소에서 함께 했습니다.